뽜리의 연인중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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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주 : 나 마음이 너무 아프다.. 누나...
영애 : 무슨일이야?
기주 : 사람하고 사람이 헤어지는게 이렇게 아픈건지 몰랐어..
   이거.. 너무 힘들다..
영애 : 헤어지다니? 누가?
기주 : 파혼하재.. 태영이가.
기주 : 나 벌 받나부다.. 내가 사람들 다치게 한거...
   나 한꺼번에 다 받나부다..
   나 뭘 어떻게 해야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..
   나! 회사일? 아무리 어려워도 잘 견뎌냈거든..
   나 모든지 다 해낼 자신 있거든..
   근데 이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.....
   나 너무 힘들다...
   나.. 누나 너무 아프다...
   하.... 하... 하...................

- 파리의 연인 中..에서-

한기주의 눈물을 애써 억누르는...
가슴이 꽉매어오는 답답함..이 느껴졌던 장면이었지...
남자도 저렇게 울음을 참을때는 무지 아프다고...가슴팍이ㅋ
억울하고 답답하고 화가나고 무지슬픔 그런감정...
남자도 느낀다이거지~ㅋㅋㅋ
으흐흐~뭔소리래~
by 타브리스 | 2004/08/12 16:30 | ::SaY WHaT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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